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문단 편집) == 기타 == * 한국에서는 1990년대 중반부터 아케이드에서 크게 히트한 시리즈로 특히 KOF 94-95, KOF 97때의 인기가 절정이었고 KOF 98은 대중적인 인기가 전작들만큼은 아니었지만 높은 완성도와 개선된 밸런스로 평가가 높았고 지금도 사랑을 받고 있다. KOF 2000, KOF 2002도 한국에서는 나름 인기가 있었던 작품이다. 다만 KOF 96, KOF 99, KOF 2001, KOF 2003의 경우 시스템이 너무 바뀌어서 그런지 전작에 비하면 인기를 모으지 못했다. * 2021년까지는 한국에서는 KOF 98이 가장 인기가 높고, KOF 2000과 KOF 2002도 그럭저럭 인기가 있는 편이다. KOF 2000은 인터넷 방송계에서 KOF 98 다음으로 많이 다루는 작품이고, KOF 2002는 [[파이트케이드]] 등의 넷플계에서 KOF 98 다음으로 플레이하는 인원이 많지만 KOF2002UM이 플스4, 스팀판이 나와 넷코드 패치로 해외유저들과 매칭이 잘 되다보니 KOF 2002 유저들은 KOF02UM으로 많이 옮기고 있다. 2022년에 출시된 KOF XV가 KOF XIV보다는 좋은 평가를 받자 흩어졌던 여러 KOF 시리즈 유저들이 KOF XV로 통합되고 있는 중이다. * 이렇듯 인터넷상에서는 아직까지도 나름 인기를 끌고있고 플레이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정작 아케이드의 홈그라운드인 오락실에서의 인기는 상당히 많이 줄었다. 과거 KOF 95와 KOF 97이 한창 인기를 끌던 전성기 시절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수준으로, KOF 99 이후 한국에 기판 보급률이 점차 떨어졌고(물론 KOF 2000과 2002는 나름 흥행하기는 했지만, KOF 95, KOF 97, KOF 98 만큼의 인기는 모으지 못했다) 역대급 망작 KOF 2003이 나오며 게임 자체도 서서히 외면받기 시작했다. KOF XI는 한국에서도 어느 정도 흥행했지만 신규 유저와 기존 유저의 다툼이 있었고, 결정적으로 태그부터 KOF의 인기를 추월한 철권 시리즈의 인기와 오락실의 하향세가 큰 문제가 되었다. 철권은 4가 실패했어도 여전히 태그가 인기가 있었고 뒤이어 5가 흥행했던 것에 비해 KOF는 2001에서 한 번 크게 꺾인 후 02가 나름 성공하며 숨통이 좀 트이나 했는데 2003, 네오웨이브가 연달아 고배를 마시며 완전히 뒤처지게 되었다. 이후 KOF XII가 다시 한 번 시원하게 말아먹고 시리즈를 되살린 명작인 KOF XIII가 출시되었지만 텀이 너무 길었고 KOF 이전부터 오락실을 지배하던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도 다시 돌아오며 상황은 더욱 안 좋아졌다. XIII도 아케이드 버전은 부족한 완성도로 얼마 지나지 않아서 묻혔고 한국에도 기판이 거의 들어오지 않아서 아케이드 매니아들이나 시리즈 매니아들을 제외하면 인지도가 없다. 그리고 KOF XIII부터 SNK는 아케이드보다는 콘솔 시장에 집중하므로써 한국 오락실계의 KOF는 결국 과거의 추억이 되어버였으며, 2022년 현재는 KOF 98, KOF 2002 등 일부 흥행했던 타이틀을 제외하면 거의 찾아볼 수 없다. *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전부 불을 사용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1대 주인공 [[쿠사나기 쿄|쿄]]는 쿠사나기 가문의 일원으로써 불을 사용하고 2대 주인공 [[K']]는 그런 쿄의 불꽃을 복제해서 이식하였으며 3대 주인공인 [[애쉬 크림슨|애쉬]]는 정체불명의 녹색 불꽃을 사용, 4대 주인공인 [[슌에이]]는 거대한 손 2개 중 하나가 불꽃을 다룬다. * 오직 [[아사미야 아테나]]만은 나올때마다 복장이 전부 다르다. 즉, 작품이 바뀔 때마다 모든 도트 그래픽을 수정해야 하는 캐릭터이다. [[KOF 94]]와 [[KOF 95]]가 복장이 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팔과 다리 부분의 기장이 다르다. [[KOF 94]]는 노출이 더 적고, [[KOF 95]]는 기장이 짧아서 노출이 늘었다. 특정 초필살기에서 역대 복장으로 잠시 돌아가서 공격하는 기믹이 있긴 하다. * 개근 캐릭터 목록은 다음과 같다. * 장르 불문 모든 KOF의 타이틀을 통합해서 따질 경우 개근 캐릭터는 [[테리 보가드]] 단 한 명.[* 쿄와 아테나는 퀴즈 KOF, 료는 스카이 스테이지에서 미등장.] * 대전 격투 장르를 기준으로 할 경우[* MI, NW를 비롯한 스핀오프 및 R, EX 시리즈 등 휴대기기용 작품까지 모두 포함.] 개근 캐릭터는 [[쿠사나기 쿄]], [[료 사카자키]], [[아사미야 아테나]]가 추가. * 메인 넘버링 기준으로 개근 캐릭터에는 [[랄프 존스]], [[클락 스틸]], [[니카이도 베니마루]]가 추가. * 추가 캐릭터로서 참전과 사실상 베타테스트인 XII를 제외하면 [[킹(SNK)|킹]][* 02에서 콘솔판 한정 추가 캐릭터, XII에서 미등장.], [[유리 사카자키]][* XII에서 미등장.], [[로버트 가르시아]][* XI에서 PS2판 한정 추가 캐릭터.], [[시라누이 마이]][* XI에서 PS2판 한정 추가 캐릭터, XII에서 미등장.],[[김갑환]][* XV 시즌 2 DLC 추가캐릭터.]이 추가 * 메인 넘버링 기준 스토리상 개근 캐릭터는[* 스토리가 없는 드림매치인 98, 02, XII 제외] [[쿠사나기 쿄]], [[테리 보가드]], [[료 사카자키]], [[아사미야 아테나]], [[랄프 존스]], [[클락 스틸]], [[니카이도 베니마루]], [[유리 사카자키]], [[킹(SNK)|킹]] * [[홍콩]]에서는 일반 캐비닛 게임기의 8할 이상이 [[건담 vs 시리즈]]와 KOF가 나눠먹고 있다.[[https://youtu.be/C-MHFd_lO-4|##]] 2000년대 이후로는 중국의 프로급 KOF 게이머들이 KOF 97, KOF 98 같은 구작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파일:external/img1.gamersky.com/image001_S.jpg]] * 당시 미국 지사를 중심으로 아메리카 대륙 시장에도 힘을 쏟았기에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까지 지원했고 한/중/일 3국 뿐 아니라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도 제법 히트한 시리즈이다. 얼떨결에 스페인까지 포함해서 주로 2002를 위주로 비교적 많은 인기를 모았다. 실제로 [[유튜브]]에 올라온 KOF 관련 영상을 보면 스페인어권 사람들이 특히 많다. ~~괜히 SNK에서 [[유우키(NEOGEO BATTLE COLISEUM)|유우키]] 설정에 스페인어가 유창하다는 설정을 집어넣은 게 아니다.~~ 그 덕분인지 [[우루과이]]에서는 KOF 실사판 팬메이드 영상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http://youtu.be/ITqxa9ykrAs|98]] [[http://youtu.be/wa9oXnBV8RM|99]] [[http://youtu.be/iJhYPjVWFAc|01]]) [[다이몬 고로]]의 도복바지에 주머니가 달려있는가 하면, [[K']]와 [[야부키 신고]] 같은 캐릭터가 비만으로 나오는 데다가, [[폭시(KOF)|폭시]]는 칼 빼앗겼다고 기권해 버리고(2001), 김갑환이 땅바닥이 뜨겁다고 대기실로 가서 런닝화를 신고 나오는(99) 우스운 장면이 많다. 그래도 기본적인 부분은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개그를 포함하는 식이니 도리어 공식으로 나온 실사판 영화보다 훨씬 싱크로율이 나은 편이다. * [[아랑전설 시리즈]]와 [[용호의 권 시리즈]]가 CPU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매니아 아니면 첫 판도 깨기 힘들 정도였고 해서 진입 장벽이 높았는데, [[SNK]]에서 이를 의식했는지 KOF는 아랑전설이나 용호의 권과는 달리 최종보스와 중간보스 정도를 제외하고는 CPU의 난이도를 대폭 낮췄다. 특히 [[하이데른]]은 98을 제외하고는[* 98 당시의 하이데른은 자체 성능이 [[하브루신]] 일원의 최약캐라 의외일 수 있으나 보스인 [[오메가 루갈]] 직전의 6스테이지에서만 난입하기 때문에 타 시리즈들에 비해 하이데른의 컴까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다만 가드는 단단하긴 해도 계속 플레이어가 뒤로 후퇴하다 보면 넥 롤링으로 돌진하려는 고정 패턴이 있어 이를 간파하면 그나마 잡기 쉬워진다.] SNK의 대전격투게임 캐릭터가 맞나 싶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아본 적이 없다. 다만 초기작인 KOF 94와 '''KOF 95'''는 KOF 96 이후 시리즈들에 비해 CPU 난이도가 높은 편. KOF 14도 KOF 95 못지않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특히 KOF 95는 인공지능이 플레이어의 입력에 반응해서 움직이는 편이라 웬만한 실력으로는 2~3스테이지도 못 갈 정도로 난이도가 흉악하며, CPU의 공격력이 플레이어의 공격력보다 더 높았던 것도 95의 컴까 난이도를 높인 원흉이었다. * KOF의 최종보스는 스토리 상 끝까지 살아남은 캐릭터가 한 명도 없다. [[루갈 번스타인]]과 [[무카이]]는 첫 등장에서는 살아남았지만, 루갈은 다음작인 KOF 95에서 [[오메가 루갈]]로 [[오로치(KOF)|오로치]]의 힘을 개방하였지만 결국 그 힘을 제어하지 못해 사망하고 무카이는 KOF XIII에서 [[사이키(KOF)|사이키]]에게 끔살당했다. 반면 중간보스는 사실 상 각성 [[오로치 팀]], [[오리지널 제로]] 빼고는 전원 생존. 이전 작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하더라도[* [[기스 하워드]], [[볼프강 크라우저]], [[타쿠마 사카자키]]] KOF에서 플레이어블로 나오면 사망하지 않고 생존하는데, 대표적 사례로 KOF 99 극한류팀 엔딩을 참고하면 된다. * [[코스프레]]가 쉬운 캐릭터들이 많다. 이는 SNK의 디자이너들이 게임에 등장하는 복장을 입어도 거리를 활보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캐릭터를 디자인했다고 했기 때문이다. 물론 [[시라누이 마이]]처럼 그렇지 않은 캐릭터들도 많다. 신작으로 갈수록 디자인 철학이 바뀌었는지 점점 일상복과는 거리가 먼 캐릭터들도 많아졌다. * 아케이드 게임 계에 크로스오버 물을 유행시킨 게임으로 이후 [[M.U.G.E.N.]]의 탄생에 영향을 주었다. * KOF만의 점수 산정 방식이 존재한다. 다른 격투게임에도 존재하는 퍼펙트 보너스 점수가 존재하는데 KOF에서는 10,000점이다. 그리고 오직 KOF에만 존재하는 보너스 점수 시스템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스트레이트 보너스 점수로 이 점수는 단체전을 하는 KOF의 특성에 의해 만들어진 보너스 점수로 '''상대팀 전원을 선봉 캐릭터 하나로 모두 격파하여 얻는 일명 '스트레이트' 보너스 점수'''이다. 이 스트레이트 보너스 점수는 95~98까지는 20,000점, 2001~2002는 50,000점이다. * [[멕시코]]에서도 가히 국민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격투게임인데 [[일본]]이나 [[중국]]같은 아시아 지역 국가들을 제외하면 유저층이 상당히 탄탄하고 재야의 고수들이 즐비한 곳이다. * 캐릭터에 좌우 구분 요소가 존재하는 경우 대부분 2P 위치를 기준으로 구현해 놨다. 해당되는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 루갈 번스타인/오메가 루갈의 오른쪽 눈에 있는 기계 의안, 95오메가 루갈에게 있는 오른손의 기계 의수. * 소리마치가 떠올라서 이성을 잃게 만드는 야마자키의 왼손. * 불안정한 오른팔을 가진 K9999/제어한 오른팔을 가진 크로닌. * 왼팔에 커스텀 글러브를 장착한 네임리스. * 일본인 캐릭터들이 이름을 로마자로 표기할 때 이름 + 성 순서로 쓰는 것과는 달리 한국인과 중국인 캐릭터들은 성 + 이름 순서로 표기한다. 최근 작품에서 바뀐 것이 아니라 아랑전설에 [[김갑환]]이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쭉 그래왔다. 타국 캐릭터들이 성을 생략하고 이름으로만 불리는 것과 달리 한국인과 중국인 캐릭터들은 이름을 생략하고 성씨를 쓰는 것도 차이점. 예외는 있는데, 일본 이름이지만 성씨로 부르는 [[야마자키 류지]], 독일인이지만 성씨(?)로 불리는 [[볼프강 크라우저]] 등도 있다. 다만 이는 로마자 표기시의 특징이라기 보다는 일본 기준으로 캐릭터를 줄여서 부를 때 쓰는 방법과 일치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